이탈리아여행 썸네일형 리스트형 로마여행의 필수 코스, 바티칸 투어 추천 로마에 가면 시간을 내서 꼭 하는 투어로 바티칸 투어가 있죠? 5~6시간으로 길게 하는 투어도 있고 3시간 정도 짧은 투어도 있어요 저는 마이 리얼 트립에서 '우노 트래블' 이란 곳에서 투어를 이용했고요 결과는 대만족입니다! (가이드가 포함된 투어는 모두 마이 리얼 트립에서 예약했는데 모두 만족스러웠어요) 바티칸 투어를 꼭 해야 하는 이유는 바로바로! 웨이팅 없이 입장이 가능하다는 건데요 바티칸은 정~말 줄이 길어요 아침부터 정말 긴 줄이 있는데요(특히 일요일은 더 길어요)모든 투어가 다 같은지는 잘 모르겠지만 '우노 트래블'을 이용하면 정말 웨이팅 1도 없이 바로 입장이 가능합니다 접선장소에서 만나서 걸어가서 현지인 가이드와 인사하고 같이 바로 들어갑니다ㅎㅎ 가이드가 한국인가이드 그리고 현지인가이드 두.. 더보기 로마의 가장 예쁜 시간, 포로로마노와 캄피돌리오 언덕 미켈란젤로의 숨결을 느낄수 있는 캄피돌리오 언덕과2000년전 로마의 모습을 볼 수 있는 포로 로마노 로마 여행 동안 숙소에서 나와서 포로 로마노, 캄피돌리오 언덕을 지나서 조국의 제단을 지나서 베네치아 광장을 거쳐야 다른 목적지를 갈 수가 있어서 오고 가며 이곳들을 열 번은 지나갔는데요 덕분에 같은 장소지만 다른 다양한 시간대의 모습을 볼 수가 있었어요6월의 로마는 엄청 더워요! 태양 아래에서 걸어다니면서 힘들게 땀흘리며 포로 로마노 구경하지 마시고 캄피돌리오 언덕에 가시면요 정면의 큰 건물 오른쪽 뒤로 길이 있어요 그 길을 따라가시면 전체적인 포로 로마노를 한눈에 구경할 수 있어요 2000년 전의 로마, 여유롭게 그늘 밑에서 구경하세요 숙소에서 맛집 InRoma를 지나 캄피돌리오 광장으로 가는 길이예요.. 더보기 로마 숙소 위치 추천과 인생 파스타 맛집 발견 여행 계획을 세울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은 숙소의 위치예요! 특히 이탈리아는 관광지는 대부분 걸어서 관광할 수 있기 때문에 가볼 곳을 대충 정한 뒤 숙소 위치를 정하고 도보로 이동할 수 있는 범위 안으로 여행 계획을 세웠어요피렌체와 로마 둘 다 숙소 시설에서 변수가 조금은 있었지만 위치는 정말 어떻게 이렇게 잘 잡았을까... 나 자신..... 대견한 그런 위치였답니다 여행 계획 세우는걸 너무 재미있어해서 워낙 꼼꼼히 알아보다 보니 남편이 여행할 때 여기 처음 온 거 아니냐고 혹시 와봤냐고 ㅋㅋㅋ 물어보는 일이 많답니다 여행 당시에는 포스팅을 할 계획이 없었기 때문에 숙소 사진이 별로 없네요...에어비앤비로 숙소 예약했고요 자세한 위치는 왠지 밝히면 안 될 것 같아서요!제가 추천드리는 파스타집에.. 더보기 감격적인 우피치 미술관, 꼭 투어를 이용해야 하는 이유 대학에서 서양화를 전공한 저 리예는 피렌체 여행을 계획하며 제일 기대했던 곳이 우피치 미술관 투어였어요 고심 끝에 결정한 투어 업체는 '인디고 트래블'이라는 곳인데요 마이 리얼 트립에서 투어 신청을 했어요 오후 투어였고 가이드분의 차분한 설명에 많은 걸 배우고 느낄 수 있었어요 목소리도 좋으시고 좋으신 목소리로 설명해주시니 더 귀에 쏙쏙 들어왔어요 좋은 가이드분을 만나는것도 여행에서 찾을 수 있는 큰 행운인 것 같아요미술사에 별로 관심이 없으시다면 굳이 투어를 이용하지 않으셔도 되지만 투어를 하게되면 웨이팅 없이 바로 들어갈 수 있어요 단체는 웨이팅이 없는것 같더라구요 오분이 아까운 여행에서 웨이팅 없이 바로 들어간다는 건 참 좋은 점이죠?숨멎 할뻔한 보티첼리의 작품들이예요 상상보다 크고 훨~~씬 멋져서.. 더보기 미켈란젤로 언덕 가는 방법과 피렌체에서 라이딩 하기 피렌체 두오모를 갔다 온 저희 부부는 미켈란젤로 언덕까지 어떻게 갈지 고민하기 시작했습니다 음.... 무언갈 타고갈려니 거리 대비 복잡하고 비싸고... 걸어가기에는 멀고... 그러다 인터라켄에서 자전거를 탔던 일이 생각났어요 둘 다 너무 만족했었기에 또 탈까??? 타자!!! 결정하고 바로 구글맵에 자전거 렌털 샵을 검색했어요스위스 인터라켄보다 많은 샵이 있었는데요 저희는 제일 가까운 곳으로 가서 렌트했구요 여권이 필요했어요 혹시 모르니 여행하실 땐 여권을 소지하시길 바라요! 네 신혼입니다 뭘 해도 즐거운 신혼이에요 저희는 여행 가서는 안싸워요!! 비결은 평소에 자주, 많이 싸우기 때문이죠여행가서 싸울 일을 미리 다 싸우고 간답니다? :) 그냥 걷기만해도 영화의 한장면 같은 피렌체예요 골목골목 구경하면서 .. 더보기 피렌체 여행의 꽃, 두오모 올라가는 방법 피렌체 여행의 둘째 날 오늘의 일정은 피렌체 두오모 올라가기와 미켈란젤로 언덕 올라가기였어요 둘다 올라가기네요ㅎㅎ 어쩐지 엄청 힘들더라고요? '트라토리아 자자'에서 배불리 아점을 먹은 저희는 두오모에 올라가기 위해 편한 옷으로 갈아입고 두오모로 향합니다 두오모에 올라가기 위해선 표를 미리 인터넷으로 예매해야 하는데요 두오모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시간대별로 나와있는 표를 보고 원하는 시간대를 예약합니다 (개인적으로 예매가 힘들다면 마이 리얼 트립에서 예매대행을 이용하세요) 인기 있는 시간대는 빨리 소진이 되니 두오모 올라가는 날을 정하셨다면 빨리 예약하시길 바래요! 줄을 서있는데 내 차례가 되어도 표가 없으면 못 들어간답니다 표가 있으면 넉넉히 이십 분 정도 전에 가셔서 기다리면 됩니다~ 스위스처럼 쨍한 푸.. 더보기 피렌체 젤라또 맛집과 피렌체 스테이크 맛집 / venchi/ trattoria zaza 피렌체에 도착한 첫날, 피렌체 중앙시장에서 배불리 먹고 이대로 숙소에 들어가기는 너무 아쉬워서 두오모를 보러 갔어요 낮보다 아름다운 밤의 두오모였어요.. 안봤으면 정말 후회했을것 같아요 잊지 못할 황금빛 조명들과 청색의 하늘, 여유로운 사람들의 모습 내가 그 속에 있는 게 믿기지 않았던 첫 피렌체의 밤은 환상적이....ㄹ뻔했지만 휴..... 사기꾼에게? 당한 썰은 조금 후에 풀게요ㅎㅎ늦은 시간이 아닌 것 같지만 저때가 10시쯤이었어요 서머타임이라서 9시가 되어도 하늘이 어두워지지 않더라고요 덕분에 저녁에 관광하기엔 좋았어요~ 너무 더운건 좋지 않았지만요..젤라토를 먹으며 신나게 숙소로 가던 중 난민으로 보이는 분이 과격하게 제압을 가로막으며 절 세우더라고요? 제가 자기가 팔려고 바닥에 깔아놓은 그림을 밟.. 더보기 피렌체 중앙시장 가는 방법과 피렌체 중앙시장에서 저녁식사 스위스에서 기차를 타고 밀라노를 거쳐 피렌체에 도착했습니다~~ 첫 유럽여행으로써 기차로 국경을 넘는 경험은 매우 신기하더군요!! 밀라노에서 기차를 갈아타는데 남편 백팩을 두고 내렸지 뭐예요? 그래... 놓아주자..... 둘이 텅 빈 웃음을 짓는데 아니 기차가 안 가고 그냥 서있는 거예요 계속 말이죠~~ 그래서 남편이 엄청 빨리 뛰어가서 백팩을 가지고 내렸어요 백팩엔 간식거리와 목베개, 책 정도가 있었지만 그래도.. 소중했어요 ㅎㅎㅎ 피렌체에서 저희 숙소는 두오모와 가까운 곳으로 잡았어요 정확히 말하면 피렌체 중앙시장과 '트라토리아 자자'라는 피렌체의 유명한 스테이크 하우스 옆골목에 있는 곳이었어요 온수가 안 나오는... 대참사가 있었지만 위치는 완벽했던 저희의 피렌체 에어비엔비였답니다!피렌체에서는 모든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