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여행 썸네일형 리스트형 그린델발트에서 피르스트 여행 /피르스트 마운틴카트 타는 방법 아침 일찍 일어나 패러글라이딩을 하고 온 저희 부부는 쿱에서 빵과 주스, 샐러드 등등 사서 숙소에서 아점을 먹고 그린델발트로 가기 위해 기차를 타러 갔습니다 (쿱 너무 좋아요 한국에도 있으면 좋겠어요 증말!!) 한국에서 미리 기차표를 예매할 때 궁금했던 점이 인터라켄에서 그린델발트로 가는 표를 예매할때 시간이 표시되어 있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뭔가 예매하면서 조금 찝찝했는데 직접 와서 보니 하루 동안 사용할 수 있는 표더라고요 표만 있으면 하루 종일 원하는 시간대에 기차를 탈 수 있어요 날씨가 너~무너무 좋았어요 하늘은 푸르고 구름도 이쁘구 조금 덥다고 느낄만한 날씨여서 외투를 안챙길뻔 했는데그랬으면 큰일날뻔 했죠ㅎ 그린델발트 역에 내리면 오르막길을 따라서 상점들이 있는데요 구경하면서 쭉쭉 십 분 정도 .. 더보기 인터라켄에서 패러글라이딩 하기, 패러글라이딩 추천 업체/ 투어티라 스위스 여행을 계획할 때 남편이 스카이다이빙을 엄청 하고싶어 했는데요 저는 스카이다이빙은 정말.. 무리라서 패러글라이딩을 하기로 합의를 보고 난뒤 피르스트에서 패러글라이딩을 할지 인터라켄에서 패러글라이딩을 할지 많이 고민했었는데요 최대한 여유로운 여행을 하고 싶어서 여행 텀을 생각해서 인터라켄에서 하기로 결정하고 한국에서 마이 리얼 트립으로 미리 예약을 해서 갔어요 여행 계획의 가이드가 포함된 모든 예약은 마이 리얼 트립 어플로 예약을 했어요 너무 편하고 또 정확하고 과대 광고도 없구요, 흠 잡을 곳 없는 어플인것 같아요 저희는 패러글라이딩 업체 중에서 '투어티라' 라는 업체를 이용했어요 후기가 좋아서 예약했는데 패러글라이딩 파트너들도 모두들 친절하시고 실력도 좋으셨고 날씨 때문에 패러글라이딩 날짜가 하.. 더보기 인터라켄 초콜릿 맛집과 메뉴, Vanini Swiss Chocolate 1871 구글맵에 Vanini Swiss Chocolate 1871을 검색해보세요 :) 인터라켄에서 예정에 없던 라이딩이 더욱더 만족스러웠던 건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가 많았기 때문인 거 같은데요 자전거를 타다가 어?? 가볼까?? 하고 내려서 충동적으로 들어가 본 초콜릿 집 Vanini Swiss Chocolate 1871입니다!스위스 하면 초콜릿을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으시죠? 주황 주황한 가게의 외관과 내부가 아주 멋졌어요 주황이나 빨강은 참 입맛을 자극하는 색인것 같아요 달콤한 초콜릿을 누가 싫어할까요~종류도 너무 많고 다 맛있어 보이죠?? 저희는 자전거를 탄다고 땀을 좀 흘린 상태여서 초콜릿 아이스크림을 주문해서 먹었어요 주문할 때 예상 하기로는 달아도 고디바 정도겠지 생각하며 마일드와 다크 초콜릿 맛으로 골.. 더보기 스위스를 즐기는 제일 좋은 방법! 인터라켄에서의 라이딩 취리히에서 하루 머문 저희 부부는 다음 날 아침 일찍 인터라켄으로 출발했어요 여행에서 사용한 교통편은 한국에서 미리 표를 구매해서 티켓을 출력을 해왔었어요 원래 계획은 인터라켄 숙소 체크인 후에 바로 패러글라이딩을 타기로 되어있었는데 바람이 많이 불어서 다음날 아침으로 변경이 되어 하루가 그냥 빈시간이 되어서 뭘 할까 고민하다가 남편이 자전거 탈래?라고 해서 너무 좋은 아이디어더라구요! 그래서 바로 구글맵에서 자전거 렌털 샵을 검색해봤어요ㅠ여러 곳이 나왔었는데 그중에서 저희는 서역 바로 옆에 붙어있는 자전거 렌털 샵으로 가서 자전거를 빌렸어요 가격은 그다지 비싸지도 싸지도 않은 합리적인 가격이었어요 정확하게 기억은 안나지만 경주가서 자전거 빌리는 가격보다 싸다고 생각했어요! 2-3만 원 선이었던 거 같아.. 더보기 취리히에서의 친절한 에어비앤비 숙소 추천과 숙소 위치 취리히에서 하루 묵었던 에어비앤비 숙소를 포스팅하려 해요! 위치는 취리히 중앙역에서 도보로 8분 거리에 있고요가는 길은 평지라서 걷기도 편하고 길 양 옆으로 가게들을 구경하면서 걷다 보면 금방 도착하더라고요 호스트인 아드리안은 슈퍼 호스트이고요 후기가 정말 너무너무 좋아서 믿고 예약했어요 한국인들 후기도 많았는데 식사시간에 기타 연주도 가끔 해주신다던데 ㅎㅎ 저희가 묵었을 때에는 아드리안이 일로 바빠서 기타연주는 못들었어요 조금 아쉽긴하지만 정말 쾌활하고 친절하셔서 너무 즐겁게 머물다 왔어요 아드리안의 반려견도 정말 예쁘답니다 왕족처럼 생긴 강아지였어요 저희가 묵었던 방이고요 낮, 밤 모두 조용했고 따뜻했어요 에어비앤비에 올려진 사진과 똑같았답니다 왼쪽에는 창문이 있고 동네의 골목을 바로 볼수 있어요 층.. 더보기 아침 산책중에 발견한 현지 카페 MAME 구글맵에 MAME를 검색하세요 :)긴 비행시간 때문에 스위스에 도착해서 바로 인터라켄으로 가기에는 너무 힘든 스케줄일 것 같아서 취리히에 하루 묵고 떠나자 라고 결정을 했어요 취리히에서는 그냥 하루 머물다가 가는 곳이라고 생각하고아무 기대도 하지 않았었는데요 제가 있었던 곳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떠나는 날 너무 아쉽더라고요..그래서 아침 일찍 산책을 했어요 (저희 부부는 취리히에서 에어비앤비로 중앙역에서 도보 10분정도 떨어진곳에 묵었어요) 날씨는 흐렸지만 비가오거나 바람이 불지는 않아서 산책하기에 적당했어요 아침 날씨는 한국의 가을날씨였는데 추위를 많이타는 저는 피르스트에서 입기로 계획했던 패딩을 주섬주섬 입어봅니다 6월의 스위스는 정말 여행하기에 좋은 것 같아요괜히 꽃도 찍어보고, 하루 더 있었다.. 더보기 취리히의 맛있는 젤라또 가게 dieci Gelateria 구글맵에서 dieci Gelateria을 검색하세요 :)취리히 중앙역 주위에는 작고 예쁜 상점들이 많아서 산책 겸 걷기만 해도 볼거리도 많고 먹을거리도 많고 정말 즐거운데요 취리히에 온 첫날, 맥주한잔 하고 느긋하게 걷다가 발견한 젤라토 집이에요 산책하기에 정말 딱 좋은 날씨였어요 푸른 하늘, 깨끗하고 한적한 거리, 6월의 스위스는 가을~ 초겨울 날씨예요 사진속 사람들의 옷차림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6월 스위스는 낮에는 긴팔 티셔츠에 얇은 패딩이나 맨투맨 정도가 적당했어요 dieci Gelateria의 외관이에요 문 열고 들어가 보고 싶게 생겼죠?? 제가 좋아하는 그레이에 작은 이미지에만 포인트로 색이 들어가있어요 너무 좋아요 이런 느낌의 가게들~ 한국에도 이런 멋진 가게들이 많죠? 저 카페중독자라서.. 더보기 취리히의 로컬 맥주 맛집 The International Beer Bar The international beer bar구글맵에 검색하시면 주소에 나와요! 오픈은 오후 4:00입니다 저 리예는 2019년 6월 1일에 6년째 사귀고 있는 동갑내기 남자 친구와 결혼했어요 그리고 스위스와 이탈리아로 신혼여행을 떠났습니다! 신혼여행지 선택은 영국에서 생활하는 친구가 유럽여행은 자연경관은 스위스고 관광은 이탈리아가 최고라고 해서 그래???? 알겠어!!!! 하고 바로 선택했어요저희 부부는 둘 다 패키지여행 체질이 아니라서요, 바로 항공권을 결제하고 숙소를 알아봤어요~ 비행기는 카타르항공을 이용했구요, 도하에서 경유를 했는데 도하 면세점과 현지의 특산물 구경이 쏠쏠했어요, 바쁘지 않으시다면 경유해서 유럽여행 가시는것도 괜찮은 선택인거 같아요 카타르 항공 비행기도 크고 좋더라구요!신혼여행..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