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초에 경주에 마실 다녀왔어요~ 저는 경주를 정말 좋아하는데요 높은 건물도 높은 산도 없는 그 풍경을 좋아해요 낮은 구릉과 한옥들을 보고있으면 마음이 편해지더라구요, 그래서 대구에 사는게 참 좋아요 마음만 먹으면 경주에 쉽게 다녀올수 있어서요 :)
요즘 크로플이 대세라죠? 저 빼고 다 드셔 보신 거죠?? 이번에 처음 먹어봤는데 오잉?? 생각보다 너무 맛있었어요 핸즈커피 와플을 좋아하는데 겉바 속속 이잖아요? 크로플은 겉이 바스스하게 바삭하고 속은 쫄깃하고 아이스크림이랑 시럽이랑 같이먹으니 으음~ 굿굿 핸즈커피 와플보다 더 맛있었어요
황리단길에 위치한 Cafe Ohi입니다 미리 계획해서 방문한건 아니었고요 황리단길은 주차할 곳이 참 없죠? 주차할 곳을 헤매다가 골목길 안에 주차를 하고 걸어서 골목길을 나오는데 모퉁이에서 발견한 카페였어요 전부터 크로플을 한번 먹어보고 싶다 생각 했는데 팔고 있길래 바로 들어가 봤어요
크로프을~ 보기에도 좋고 맛도 좋은 너~~ 말 그대로 순삭 해버렸어요 너무 만족스러웠던 크로플 첫 만남이었어요 대구에 파는 크로플 집도 여기처럼 맛있을까요? 코로나 19가 잠잠해지면 크로플 맛집 탐방을 한번 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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