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토리아자자 썸네일형 리스트형 피렌체 젤라또 맛집과 피렌체 스테이크 맛집 / venchi/ trattoria zaza 피렌체에 도착한 첫날, 피렌체 중앙시장에서 배불리 먹고 이대로 숙소에 들어가기는 너무 아쉬워서 두오모를 보러 갔어요 낮보다 아름다운 밤의 두오모였어요.. 안봤으면 정말 후회했을것 같아요 잊지 못할 황금빛 조명들과 청색의 하늘, 여유로운 사람들의 모습 내가 그 속에 있는 게 믿기지 않았던 첫 피렌체의 밤은 환상적이....ㄹ뻔했지만 휴..... 사기꾼에게? 당한 썰은 조금 후에 풀게요ㅎㅎ늦은 시간이 아닌 것 같지만 저때가 10시쯤이었어요 서머타임이라서 9시가 되어도 하늘이 어두워지지 않더라고요 덕분에 저녁에 관광하기엔 좋았어요~ 너무 더운건 좋지 않았지만요..젤라토를 먹으며 신나게 숙소로 가던 중 난민으로 보이는 분이 과격하게 제압을 가로막으며 절 세우더라고요? 제가 자기가 팔려고 바닥에 깔아놓은 그림을 밟.. 더보기 이전 1 다음